[아마도Lab 24' 연중 프로그램] <미술상담소> 스터디
[AmadoLab 24'] "CS(Concern Sharing)" Study
아마도Lab 연중 프로그램은 아마도예술공간 10주년 《블록파티》(2023)에서 실험한 공유회, 워크샵 등 다양한 실천들을 확장하는 데에서 출발해, 주제의 경계나 실천 형식의 제한 없이 참여자가 주체가 되는 실천이 이루어진다.
<미술 상담소>는 아마도예술공간 10주년 《블록파티》에서 행해진 동명의 스터디 프로그램이다. <미술 상담소>는 예술가, 예비 예술가들이 가진 모든 고민을 1:1 ‘상담’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의 내용은 리서치 방향, 전시 구성, 기술자문 등 작업과 직접 관련된 것부터 각종 전문 인력소개 및 알선 등 환경적인 맥락들, 혹은 좋은 음악, 영화, 책 추천과 삶의 사소한 고민거리까지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각자의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결’을 주거나, 날카로운 자조에 기반한 ‘종결’도 선사 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상담?사와 상담?자가 고민을 토로하고 공감하며 그 해결책을 함께 탐구해나가는 스터디 프로그램이다.
24년 <미술상담소>는 총 3차, 18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대부분 작업을 막 시작한 신진 작가 또는 작가지망생이나 관련 전공 졸업생이 주된 신청자였다. 물론 이미 작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고 향후 방향을 고민하는 작가, 전시 기획의 ‘올바른 길’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기획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포트폴리오 작성 요령(?), 작업의 ‘일관성’ 확보에 대한 문제, 혹은 미술계 내의 교류는 어떻게 시작하거나 유지하는 것인지 등의 내용이 대부분 상담 신청자의 고민 내용이었다. ‘상담’사(?)는 ‘상담’자(?)에게 명쾌한 해결을 공유한다기보단, 스스로의 고민을 신청자에게 맞대어보며 가능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미술상담소>는 2025년에도 확장되어 지속될 예정이다.
>> 24‘ <미술상담소> 상담내역 <<
회차 / 날짜 / 시간 / 이름 / 활동영역(상담신청자 표기 따름)
(** 표시는 불참자)
1차 (3.20-4.10)
1-1) 3.20. / 14:00-15:00 / 임** / “작가”
1-2) 3.27. / 14:00-15:00 / 이** / “신진작가”
1-3) 4.3. / 14:00-15:00 / 한** / “작가..”
1-4) 4.10. / 14:00-15:00 / 민** / “작가”
2차
2-1) 5.7. / 14:00-15:00 / 정** / “작가지망생, 미술 관련 전공자”
2-2) 5.7. / 15:00-16:00 / 홍** / “미술 관련 전공자”
2-3) 5.14. / 14:00-15:00 / 박*** / “작가”
2-4) 5.14. / 15:00-16:00 / 정** / “영상디자인 전공, 전시 및 공공예술 기획에 종사,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방향 고민중”
**2-5) 5.28. / 14:00-15:00 / 정* / “미술작가, 독립출판물제작자”
2-6) 5.28. / 15:00-16:00 / 홍** / “작가 지망생”
3차
3-1) 10.15. / 15:00-16:00 / 김** / “작가”
3-2) 10.15. / 16:00-17:00 / 이** / “작가”
3-3) 10.17. / 15:00-16:00 / 정** / “작가”
3-4) 10.17. / 16:00-17:00 / 고** / “현대미술 전시 기획자”
3-5) 10.30. / 15:00-16:00 / 한** / “작가(대학원생)”
3-6) 10.30. / 16:00-17:00 / 홍** / “작가지망생, 회화전공자, 학사졸업생”
3-7) 10.31. / 15:00-16:00 / 손** / “작가지망생, 미술 관련 전공자”
**3-8) 10.31. / 16:00-17:00 / 조** / “작가”
<미술 상담소>는 아마도예술공간 10주년 《블록파티》에서 행해진 동명의 스터디 프로그램이다. <미술 상담소>는 예술가, 예비 예술가들이 가진 모든 고민을 1:1 ‘상담’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의 내용은 리서치 방향, 전시 구성, 기술자문 등 작업과 직접 관련된 것부터 각종 전문 인력소개 및 알선 등 환경적인 맥락들, 혹은 좋은 음악, 영화, 책 추천과 삶의 사소한 고민거리까지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각자의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결’을 주거나, 날카로운 자조에 기반한 ‘종결’도 선사 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상담?사와 상담?자가 고민을 토로하고 공감하며 그 해결책을 함께 탐구해나가는 스터디 프로그램이다.
24년 <미술상담소>는 총 3차, 18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대부분 작업을 막 시작한 신진 작가 또는 작가지망생이나 관련 전공 졸업생이 주된 신청자였다. 물론 이미 작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고 향후 방향을 고민하는 작가, 전시 기획의 ‘올바른 길’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기획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포트폴리오 작성 요령(?), 작업의 ‘일관성’ 확보에 대한 문제, 혹은 미술계 내의 교류는 어떻게 시작하거나 유지하는 것인지 등의 내용이 대부분 상담 신청자의 고민 내용이었다. ‘상담’사(?)는 ‘상담’자(?)에게 명쾌한 해결을 공유한다기보단, 스스로의 고민을 신청자에게 맞대어보며 가능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미술상담소>는 2025년에도 확장되어 지속될 예정이다.
>> 24‘ <미술상담소> 상담내역 <<
회차 / 날짜 / 시간 / 이름 / 활동영역(상담신청자 표기 따름)
(** 표시는 불참자)
1차 (3.20-4.10)
1-1) 3.20. / 14:00-15:00 / 임** / “작가”
1-2) 3.27. / 14:00-15:00 / 이** / “신진작가”
1-3) 4.3. / 14:00-15:00 / 한** / “작가..”
1-4) 4.10. / 14:00-15:00 / 민** / “작가”
2차
2-1) 5.7. / 14:00-15:00 / 정** / “작가지망생, 미술 관련 전공자”
2-2) 5.7. / 15:00-16:00 / 홍** / “미술 관련 전공자”
2-3) 5.14. / 14:00-15:00 / 박*** / “작가”
2-4) 5.14. / 15:00-16:00 / 정** / “영상디자인 전공, 전시 및 공공예술 기획에 종사,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방향 고민중”
**2-5) 5.28. / 14:00-15:00 / 정* / “미술작가, 독립출판물제작자”
2-6) 5.28. / 15:00-16:00 / 홍** / “작가 지망생”
3차
3-1) 10.15. / 15:00-16:00 / 김** / “작가”
3-2) 10.15. / 16:00-17:00 / 이** / “작가”
3-3) 10.17. / 15:00-16:00 / 정** / “작가”
3-4) 10.17. / 16:00-17:00 / 고** / “현대미술 전시 기획자”
3-5) 10.30. / 15:00-16:00 / 한** / “작가(대학원생)”
3-6) 10.30. / 16:00-17:00 / 홍** / “작가지망생, 회화전공자, 학사졸업생”
3-7) 10.31. / 15:00-16:00 / 손** / “작가지망생, 미술 관련 전공자”
**3-8) 10.31. / 16:00-17:00 / 조** /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