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파티》 전시공간 토크
[Block Party] "Talk: Art Spaces"
아마도예술공간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은 공간 운영자들의 운영 및 기획의 활동을 들어보는 자리다.
▷ 5. 5. 아마도예술공간_박성환 '아마도예술공간'
2013년 6월에 개관한 비영리 예술기관으로 미술비평과 큐레이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인력들이 미술 담론과 비평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본 공간은 동시대 예술이 가진 예술성, 창조성에 주목하며, ‘과정과 담론 중시, 비평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지향한다.
▷ 5.12. 공간힘_김효영 '사회와 미술'
2014년 《옥상의 정치》를 첫 기획전으로 개관한 비영리 예술공간이다. 사회문제에 대해 예술로 사유하고 발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전시, 세미나, 강연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 사회 내부에 존재하고 있지만 가시화되지 않은 것들을 예민하게 포착하거나 현실에 대해 비판적으로 작업하는 작가, 기획자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협업해 나가려고 한다.
▷ 5.19. 을지로 OF_오웅진 '5층이라서, 오브'
을지로4가역 근처에 위치한 17평 규모의 전시공간이다. 2017년부터 을지면옥 근처에 있었으나 동네의 사연으로 지난해 우래옥 근처로 이전했다. 공간은 가운데 로비 공간, 앞쪽으로 정원이라 부르기 민망한 작은 잔디 마당, 그리고 세 개의 크고 작은 방으로 이뤄져 있다. 이와 같은 뚜렷한 구획을 바탕으로 공간에서의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 5.26. 플랜비 프로젝트 스페이스_임보람 'Plan B, project, space'
시각예술을 위한 큐레토리얼 프로젝트 중심의 독립 예술 공간이자, 외부프로젝트를 기획, 제작, 실연하는 사무소이다. 공연, 영화, 건축 등 장르 간 협업을 모색하며 전시 기획, 연구, 출판,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3월 설립 이래 꾸준히 《오디오비주얼(필름) 크리틱》(2017), 《망령들의 왕국》(2020), 《그래서 낯설게》(2021), 《Video Party Kyoto in Seoul》(2022) 등 다수의 자체 기획전과 작가 개인전을 개최했다.
▷ 6. 2. 중간지점_박소현, 이은지, 전지홍, 황원해, 조수민(객원) '하나, 둘 그리고 여럿의 플랫폼'
중간지점은 시각예술의 범주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중간적 상태에 관해 이야기한다. 중간적 상태는 작가와 작업과 공간 사이의 여러 지점, 그리고 시각예술에서 장르 사이의 경계 등을 말한다. 중간지점이라는 공간의 특성과 작업이 같이 맞물려 의미를 만들어가는 전시를 만들고자 하며, 작가들이 여러 작업을 실험하는 기회의 장으로 작용하거나 기존의 작업을 새로운 의미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두고자 한다.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중간지점 하나’(을지로)를 시작으로 현재 ‘중간지점 둘’(서촌)로까지 확장하였다.
▷ 6. 9. d/p_이민지 '기획자? 중심? 공간? 디피'
d/p는 2018년 개관한 비영리 전시공간으로 종로3가 낙원악기상가 4층에 위치한다. ‘기획자 중심 공간’이라는 모토를 지향하며 6년 간 ‘d/p 기획지원’, ‘d/p 키워드’, ‘레스-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에 관한 의심을 다시 화두로 삼고 ‘전시’와 ‘예술가’, ‘관객’과 ‘매개’를 연구한다.
▷ 6.16. 대안예술공간 생산소_노드트리 '축구와, 배드민턴과, (대안)예술은'
생산소는 省(살피다, 깨닫다), 算(계산, 나이, 지혜), 所(것, 곳, 자리)의 뜻이 뭉쳐진 하나의 이름이다. 지금 시대 자기 목소리를 내면서 살아가는 삶터에 대한 궁금증이 가득했던 2명의 예술가(이화영, 정강현)는 2018년 서울을 훌쩍 떠나기 전 준비 단계로 노드 트리(NODE TREE)라는 뉴미디어 아티스트 팀을 만들었다. 결국 우리는 2020년 충청남도 부여군에 도착 터전의 이름을 생산소로 명명하면서 공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 6.23. 오시선_박재영 '접었다 펼치면 나오는 공간, 파트타임 아트스페이스 오시선'
종이의 접지선을 의미하는 인쇄용어 ‘오시선’은 공간을 접고 펼쳐 업무공간과 예술공간을 병행하는 파트타임 공간 오시선의 이름이기도 하다. 평소 디자이너 아티스트 콜라보 스튜디오 ‘다운라이트’로 영리활동이나 작업을 하고 때때로 작가를 초청하여 컨텐츠를 실험하는 ‘오시선’으로 활용한다. 현재 개포동에서의 6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성수동에서 새롭게 오픈 준비 중으로 공간이기보다 일종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를 지향한다. 디자이너, 작가 엔지니어들로 이루어진 오시선 크루들과 참여 작가들의 콜라보 컨텐츠를 통해 그간 해오던 영역 외의 다른 방식의 창작 활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 5. 5. 아마도예술공간_박성환 '아마도예술공간'
2013년 6월에 개관한 비영리 예술기관으로 미술비평과 큐레이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인력들이 미술 담론과 비평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본 공간은 동시대 예술이 가진 예술성, 창조성에 주목하며, ‘과정과 담론 중시, 비평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지향한다.
▷ 5.12. 공간힘_김효영 '사회와 미술'
2014년 《옥상의 정치》를 첫 기획전으로 개관한 비영리 예술공간이다. 사회문제에 대해 예술로 사유하고 발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전시, 세미나, 강연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 사회 내부에 존재하고 있지만 가시화되지 않은 것들을 예민하게 포착하거나 현실에 대해 비판적으로 작업하는 작가, 기획자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협업해 나가려고 한다.
▷ 5.19. 을지로 OF_오웅진 '5층이라서, 오브'
을지로4가역 근처에 위치한 17평 규모의 전시공간이다. 2017년부터 을지면옥 근처에 있었으나 동네의 사연으로 지난해 우래옥 근처로 이전했다. 공간은 가운데 로비 공간, 앞쪽으로 정원이라 부르기 민망한 작은 잔디 마당, 그리고 세 개의 크고 작은 방으로 이뤄져 있다. 이와 같은 뚜렷한 구획을 바탕으로 공간에서의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 5.26. 플랜비 프로젝트 스페이스_임보람 'Plan B, project, space'
시각예술을 위한 큐레토리얼 프로젝트 중심의 독립 예술 공간이자, 외부프로젝트를 기획, 제작, 실연하는 사무소이다. 공연, 영화, 건축 등 장르 간 협업을 모색하며 전시 기획, 연구, 출판,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3월 설립 이래 꾸준히 《오디오비주얼(필름) 크리틱》(2017), 《망령들의 왕국》(2020), 《그래서 낯설게》(2021), 《Video Party Kyoto in Seoul》(2022) 등 다수의 자체 기획전과 작가 개인전을 개최했다.
▷ 6. 2. 중간지점_박소현, 이은지, 전지홍, 황원해, 조수민(객원) '하나, 둘 그리고 여럿의 플랫폼'
중간지점은 시각예술의 범주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중간적 상태에 관해 이야기한다. 중간적 상태는 작가와 작업과 공간 사이의 여러 지점, 그리고 시각예술에서 장르 사이의 경계 등을 말한다. 중간지점이라는 공간의 특성과 작업이 같이 맞물려 의미를 만들어가는 전시를 만들고자 하며, 작가들이 여러 작업을 실험하는 기회의 장으로 작용하거나 기존의 작업을 새로운 의미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두고자 한다.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중간지점 하나’(을지로)를 시작으로 현재 ‘중간지점 둘’(서촌)로까지 확장하였다.
▷ 6. 9. d/p_이민지 '기획자? 중심? 공간? 디피'
d/p는 2018년 개관한 비영리 전시공간으로 종로3가 낙원악기상가 4층에 위치한다. ‘기획자 중심 공간’이라는 모토를 지향하며 6년 간 ‘d/p 기획지원’, ‘d/p 키워드’, ‘레스-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에 관한 의심을 다시 화두로 삼고 ‘전시’와 ‘예술가’, ‘관객’과 ‘매개’를 연구한다.
▷ 6.16. 대안예술공간 생산소_노드트리 '축구와, 배드민턴과, (대안)예술은'
생산소는 省(살피다, 깨닫다), 算(계산, 나이, 지혜), 所(것, 곳, 자리)의 뜻이 뭉쳐진 하나의 이름이다. 지금 시대 자기 목소리를 내면서 살아가는 삶터에 대한 궁금증이 가득했던 2명의 예술가(이화영, 정강현)는 2018년 서울을 훌쩍 떠나기 전 준비 단계로 노드 트리(NODE TREE)라는 뉴미디어 아티스트 팀을 만들었다. 결국 우리는 2020년 충청남도 부여군에 도착 터전의 이름을 생산소로 명명하면서 공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 6.23. 오시선_박재영 '접었다 펼치면 나오는 공간, 파트타임 아트스페이스 오시선'
종이의 접지선을 의미하는 인쇄용어 ‘오시선’은 공간을 접고 펼쳐 업무공간과 예술공간을 병행하는 파트타임 공간 오시선의 이름이기도 하다. 평소 디자이너 아티스트 콜라보 스튜디오 ‘다운라이트’로 영리활동이나 작업을 하고 때때로 작가를 초청하여 컨텐츠를 실험하는 ‘오시선’으로 활용한다. 현재 개포동에서의 6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성수동에서 새롭게 오픈 준비 중으로 공간이기보다 일종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를 지향한다. 디자이너, 작가 엔지니어들로 이루어진 오시선 크루들과 참여 작가들의 콜라보 컨텐츠를 통해 그간 해오던 영역 외의 다른 방식의 창작 활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This talk program is an opportunity to learn about the activities of space and it's operators who have direct or indirect connections with Amado Art Space.
▷ 5. 5. Amado Art Space_Park Sung-hwan 'Amado Art Space'
▷ 5.12. Gonggan Him_Kim Hyo-young 'Society and Art'
▷ 5.19. Euljiro OF_Oh Woong-jin 'Because it's the 5th floor, OF'
▷ 5.26. Plan B Project Space_Im Bo-ram 'Plan B, project, space'
▷ 6. 2. Jungganjijum_Park So-hyun, Lee Eun-ji, Jeon Ji-hong, Hwang Won-hae, Jo Su-min (Guest) 'Platform for One, Two, and Others'
▷ 6. 9. d/p_Lee Min-ji 'Curator? -centric? Space? d/p'
▷ 6.16. Alternative Art Space Saengso_Node Tree 'Soccer, Badminton, and (Alternative) Art'
▷ 6.23. Osi-sun_Park Jae-young 'Space that fold and unfold, Part-time Art Space Osi-sun'
▷ 5. 5. Amado Art Space_Park Sung-hwan 'Amado Art Space'
▷ 5.12. Gonggan Him_Kim Hyo-young 'Society and Art'
▷ 5.19. Euljiro OF_Oh Woong-jin 'Because it's the 5th floor, OF'
▷ 5.26. Plan B Project Space_Im Bo-ram 'Plan B, project, space'
▷ 6. 2. Jungganjijum_Park So-hyun, Lee Eun-ji, Jeon Ji-hong, Hwang Won-hae, Jo Su-min (Guest) 'Platform for One, Two, and Others'
▷ 6. 9. d/p_Lee Min-ji 'Curator? -centric? Space? d/p'
▷ 6.16. Alternative Art Space Saengso_Node Tree 'Soccer, Badminton, and (Alternative) Art'
▷ 6.23. Osi-sun_Park Jae-young 'Space that fold and unfold, Part-time Art Space Osi-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