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적 랩소디》는 건축가들의 상상력에 주목한다. ‘랩소디’라는 일정한 형식이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악장으로 연주되는 화려한 악곡이라는 제목 그대로 아마도예술공간이라는 자유롭고 실험적인 작품활동과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한 이 전시공간을 매개로 6명의 건축가들이 그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실현시킬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하나하나는 그들의 상상력이 응축된 덩어리로서 그들의 예술적 감성을 엿볼 수 있다.
* 오프닝: 2014년 11월17일(월) 오후 5시, 아마도예술공간 1층
‘Architectural Rhapsody’ highlights the creativity of architects. As the title suggests, a rhapsody is a musical composition played in free movements without formal constraints. In this exhibition, the space is a medium for six architects to realize their imaginations to the fullest. The exhibition space allows for free and experimental work with various transformations. Each work is a condensed representation of their imagination and offers a glimpse into their artistic sensib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