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아마도전시기획상 《대나무숲의 아메바들》

The 6th Amado Exhibition Award 《AMOEBAS OF A BAMBOO FOREST》

《대나무숲의 아메바들》은 최근 떠올릴 수 있는 시각예술 전시의 풍경–즉각적 사유들이 중첩되어 작품에 포개지고, 전시장에서 발화된 후 이미지와 텍스트로 박제되기도 하는–에 ‘대나무숲’의 기능을 비추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비밀을 간직해주기도, 흩뜨리기도 하는 대나무숲에서는 외부 자극에 의해 변화를 겪고 있거나 이미 변형된 인물들의 이야기가 흩날린다. 이와 함께 소환된 아메바란, 좁게는 타자나 일시적인 현상을, 넓게는 국가나 문화에 의한 자신의 변형을 예리하게 인지해온 네 명의 작가들을 말한다.

* 오프닝: 2019년 3월 21일(월) 오후 6-8시, 아마도예술공간
* 오프닝 퍼포먼스: 2019년 3월 21일(월) 오후 6시 30분
Amoebas of a bamboo forest reflects on the role of “bamboo forests” in contemporary visual art exhibitions, where immediate ideas are layered, enveloped, and sparked in the exhibition space with the use of images and text. In this bamboo forest, secrets are either kept or scattered, and the stories of characters who have been or are currently undergoing transformation due to external stimuli are scattered. The summoned amoebas are four artists who have a keen awareness of temporary phenomena and others in a narrow sense, and their own transformation by nations or cultures in a broader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