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 개인전 《신체선전》

CHOI Daejin Solo Exhibition - Awakening from

《신체선전》에서 신체는 ‘사회화 과정의 산물로서의 신체’이다. 작가에게 ‘신체’는 개인의 역사가 보편적 공동의 역사 속에서 특정한 맥락으로 의미화되는 지점인 동시에, 미시사와 거시사가 교차하는 시공간이다. 최대진은 개인의 신체에 누적된 기억과 경험을 해체하여 현재로 소환하며, 그것을 경유하여 현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결국, 본 전시는 신체에 교접된 공동의 역사와 개인의 역사를 분리하고, 그것으로부터 개인적 차원의 각성을 촉발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 오프닝: 2017년 5월 29일(월) 오후 6시, 아마도예술공간 1층 Bar
In Awakening from, the body is viewed as a product of the socialization process. For the artist, the body represents the point at which an individual’s history becomes significant within a specific context of universal collective history. It is a space and time where the micro and macro intersect. Through deconstructing the memories and experiences embedded in an individual’s body, Choi aims to bring them to the present and initiate a conversation about the present. Ultimately, this exhibition aims to disentangle the intertwined communal and individual histories within the body, and to spark personal awake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