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안내] 제 3회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1차 난상토론
(원 게시 날짜: 2015.04.16.)
‘진행형(on-going)’ 전시
제 3회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1차 난상토론
4월 20일 월요일 7:30 pm
▣ 전시개요
▶ 전시 제목: 제 3회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目下進行中
▶ 전시 일정: 2015. 05. 18 – 7. 21
▶ 전시 장소: 아마도 예술공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3-31)
▶ 주관/주최: 아마도 예술공간/연구소
▶ 참여 큐레이터 및 작가: 총 5팀
1) 이주리(작가)-박경린 (큐레이터)
2) 백현주(작가)-배혜정 (큐레이터)
3) 홍범(작가)-안대웅(큐레이터)
4) 김은숙(작가)-조은비(큐레이터)
5) 박지혜(작가)-손부경(큐레이터)
▣ 전시 설명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는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전은 아마도 예술 공간/연구소의 해마다 열리는 연례행사입니다. 작품만이 존재한 채 비평과 담론이 부재한 국내 미술계에 대한 비판 의식을 담아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은 실험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젊은 작가와 큐레이터, 그리고 비평가들이 함께 모여 여러 번의 공개토론을 통해 ‘새로운 담론과 과정 중시, 그리고 비평의 활성화’를 시도합니다. 참신하고 다양한 접근을 모색하는 젊은 작가 5명이 그들이 앞으로 함께 하고 싶은 큐레이터를 한 명씩 추천하여 총 작가-큐레이터 5쌍이 구성됩니다. 이들은 작품에 대한 참여 비평단들과의 관객이 함께하는 공개난상토론을 거쳐 전시 구성을 결정하게 되고, <프리-오픈>에서 선뵈는 구성은 전시기간 동안에도 지속될 비평작업을 통해 재조정되고 새로운 작품들로 계속 대체되면서 줄곧 ‘~ing' 상태로 유지됩니다. 상호비평을 통해 완성된 전시형태와 축적된 담론의 아카이빙은 <그랜드-오픈>을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 주요 일정
• 순차적 난상토론(공개토론모임):
3회에 걸쳐 열릴 난상토론에서는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에 참여하는 큐레이터와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작가의 작품세계와 전시의 구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참여 비평단들이 큐레이터와 작가들에 대해서 재비평 및 상호비평을 하며 유기적으로 담론을 형성해 나간다.
* 1차 난상토론: 2015년 4월 20일 (월)
* 2차 난상토론: 2015년 4월 27일 (월)
* 3차 난상토론: 2015년 6월 8일 (월)
※ 난상토론 일정은 공간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리 오픈(pre-open): 2015년 5월 18일(월)
난상토론을 거쳐 획득된 담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전시의 준비가 시작된다. 프리 오픈에서 선보이는 것은 작가의 기존 작품 또는 새 작업을 위한 준비(work in progress) 과정 등을 전시한다.
• 전시 진화중: 2015년 6월 8일 – 6월 28일
참여 비평단과의 상호비평을 통해 참여 큐레이터/작가는 그들에게 주어진 각각의 전시공간을 진화시킨다. ‘전시진화중’은 6월 내내 공개되며, 이는 큐레이터가 전시 방향을 기획해나가는 구성과 작가가 작품을 형성해나가는 과정으로 시각화할 것이다. 이미 정립된 담론을 내놓는 기존의 일반 전시들과는 달리 토론을 통해 각각의 예술세계와 담론을 다듬고 숙성해 나가면서 그 과정 속에서 작가로부터 새로운 작업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다.
• 그랜드 오프닝: 2015년 6월 29일 (월)
전시 진화의 마무리 단계로, 점진적으로 쌓여온 비평을 통해 완성된 전시형태와 담론의 아카이빙을 동시에 볼 수 있다.
• 전시 종료: 2015년 7월 21일
‘진행형(on-going)’ 전시
제 3회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1차 난상토론
4월 20일 월요일 7:30 pm
▣ 전시개요
▶ 전시 제목: 제 3회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目下進行中
▶ 전시 일정: 2015. 05. 18 – 7. 21
▶ 전시 장소: 아마도 예술공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3-31)
▶ 주관/주최: 아마도 예술공간/연구소
▶ 참여 큐레이터 및 작가: 총 5팀
1) 이주리(작가)-박경린 (큐레이터)
2) 백현주(작가)-배혜정 (큐레이터)
3) 홍범(작가)-안대웅(큐레이터)
4) 김은숙(작가)-조은비(큐레이터)
5) 박지혜(작가)-손부경(큐레이터)
▣ 전시 설명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는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전은 아마도 예술 공간/연구소의 해마다 열리는 연례행사입니다. 작품만이 존재한 채 비평과 담론이 부재한 국내 미술계에 대한 비판 의식을 담아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은 실험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젊은 작가와 큐레이터, 그리고 비평가들이 함께 모여 여러 번의 공개토론을 통해 ‘새로운 담론과 과정 중시, 그리고 비평의 활성화’를 시도합니다. 참신하고 다양한 접근을 모색하는 젊은 작가 5명이 그들이 앞으로 함께 하고 싶은 큐레이터를 한 명씩 추천하여 총 작가-큐레이터 5쌍이 구성됩니다. 이들은 작품에 대한 참여 비평단들과의 관객이 함께하는 공개난상토론을 거쳐 전시 구성을 결정하게 되고, <프리-오픈>에서 선뵈는 구성은 전시기간 동안에도 지속될 비평작업을 통해 재조정되고 새로운 작품들로 계속 대체되면서 줄곧 ‘~ing' 상태로 유지됩니다. 상호비평을 통해 완성된 전시형태와 축적된 담론의 아카이빙은 <그랜드-오픈>을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 주요 일정
• 순차적 난상토론(공개토론모임):
3회에 걸쳐 열릴 난상토론에서는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에 참여하는 큐레이터와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작가의 작품세계와 전시의 구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참여 비평단들이 큐레이터와 작가들에 대해서 재비평 및 상호비평을 하며 유기적으로 담론을 형성해 나간다.
* 1차 난상토론: 2015년 4월 20일 (월)
* 2차 난상토론: 2015년 4월 27일 (월)
* 3차 난상토론: 2015년 6월 8일 (월)
※ 난상토론 일정은 공간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리 오픈(pre-open): 2015년 5월 18일(월)
난상토론을 거쳐 획득된 담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전시의 준비가 시작된다. 프리 오픈에서 선보이는 것은 작가의 기존 작품 또는 새 작업을 위한 준비(work in progress) 과정 등을 전시한다.
• 전시 진화중: 2015년 6월 8일 – 6월 28일
참여 비평단과의 상호비평을 통해 참여 큐레이터/작가는 그들에게 주어진 각각의 전시공간을 진화시킨다. ‘전시진화중’은 6월 내내 공개되며, 이는 큐레이터가 전시 방향을 기획해나가는 구성과 작가가 작품을 형성해나가는 과정으로 시각화할 것이다. 이미 정립된 담론을 내놓는 기존의 일반 전시들과는 달리 토론을 통해 각각의 예술세계와 담론을 다듬고 숙성해 나가면서 그 과정 속에서 작가로부터 새로운 작업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다.
• 그랜드 오프닝: 2015년 6월 29일 (월)
전시 진화의 마무리 단계로, 점진적으로 쌓여온 비평을 통해 완성된 전시형태와 담론의 아카이빙을 동시에 볼 수 있다.
• 전시 종료: 2015년 7월 21일